명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세대를 더할수록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그런 영혼이 담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장인 정신으로 라움아트센터는 세상에 탄생했습니다. 최상의 건축물을 위한 4년간의 개발기획, 마감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 3년의 공사기간, 해외에서 자재를 공수하며 오리지널을 구현하는데 소요된 2천억 원 건축 비용 등 고객에게 생애 최고의 날을 선사하기 위한 트라움의 약속의 산물입니다.

철강왕 카네기가 가족의 행복을 위해 마련한 스키보(Skibo) 캐슬에서 영감을 받은 라움아트센터.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고성 및 루브르와 대영 박물관에 쓰인 피에르 드 부르고뉴(Pierre de Bourgogne)석을 직접 공수하여 유럽고성의 천년 역사를 그대로 이어갑니다. 또한 세계적인 파인아트 아티스트 제니퍼 펄뮤터Jennifer Perlmutter의 진두지휘 하에 르네상스 회화 기법 중 하나인 포페인트 앤틱 기법으로 수개월에 걸쳐 완성시켰습니다.

라움 예술감독 금난새, 신이 내린 목소리 소프라노 조수미, 색소폰의 거장 케니지, 전설적인 테너 호세카레라스 등 세계적인 거장부터 신진 유망 아티스트들에 이르기까지 라움이기에 가능한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라움의 공연 및 전시는 그 자체로 끝이 아닌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특별한 타임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숨소리와 미세한 제스쳐 하나까지 영감의 산물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고품격 국빈 만찬, 성공적인 비즈니스 행사, 성스러운 캐슬 웨딩, 프라이빗한 가든 연회, 브랜드 런칭쇼 등 각 분야별 전문 큐레이터들이 A부터 Z까지 만족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지난 10년, 고객에게 생애 가장 특별하고 아름다운 모먼트을 제공하고자 고객 니즈와 원츠를 세심히 살피며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창의적인 네트워킹 및 소셜라이징이 실현되는 국내 유일 소셜 베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