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움하우스 국내 최초 면진층 공법 적용

2003.06.13

국내에서 처음으로 리히터 규모 7이상의 강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유명한 트라움하우스는 지하에서 1층까지 납, 고무, 강철로 만든 적층고무를 이용하는 ‘면진층 공법’을 적용해 진동에 강하다. 지하에는 비상 상황이 발생하면 200여명이 동시에 2개월 이상 생활할 수 있는 철벽방공호가 지어져 있다. 스위스의 안전규정에 적합하게 만든 방공호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