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아트센터, 꿈꾸던 웨딩이 이루어지는 곳

2022.01.23

선정릉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라움은 고풍스러운 바로크 스타일의 앤티크 마제스틱 볼룸과 400평 규모를 자랑하는 도심 속

특별한 정원 그라스 가든, 로맨틱한 연못과 싱그러운 잔디가 있는 폰드 가든, 유럽식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갤러리 홀, 9.5미터에 달하는

높은 층고와 천장에서 쏟아져 내려오는 채광으로 성스럽고 경건한 채플 웨딩을 할 수 있는 체임버 홀을 자랑한다.

 

웨딩 및 공연에 맞춰 설계한 라움에서는 프라이빗하면서도 여유롭게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나만의 웨딩을 완성할 수 있다. 웨딩홀을 결정할 때 중요한 요인으로 꼽는 주차도 최소 500대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주차 요원 배치 및 주변 교통정리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고객의 편리함을 우선으로 한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들어주는 웨딩홀

스몰 웨딩, 프라이빗 웨딩 등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찾는 신랑신부가 늘고 있는 요즘 이런 트렌드에 부합하는 곳이 소셜 베뉴 라움이다.

라움은 시퀀스가 정해져 있는 타 웨딩홀에 비해 고객의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대한 돕는다. 덕분에 라움에서는 발레리나가 전해주는 링 세리머니, 아티스트의 연주와 함께하는 예식 등 기존의 틀을 깬 웨딩을 자주 볼 수 있다. 고객의 제안뿐만 아니라 상담 시 특별한 이벤트를 제안하기도 한다. 예식을 진행할 때는 전담 웨딩 프로듀서가 콘셉트 미팅, 프로그램 세팅, 플라워 스타일링 등 결혼식 전 과정을 함께하며 특별한 웨딩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테마와 스타일링, 독창적인 연출로 웨딩을 커스터마이징하는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는 라움. 덕분에 라움의 웨딩은 결혼 이후에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고, 결혼기념일 이벤트로 라움에서 열리는 공연이나 행사를 방문하는 고객이 많다. 

 

라움 가든에는 사계절의 풍경이 있다

라움하면 가든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유럽의 고풍스러운 정원이 연상되는 풍경은 신랑신부에게 아름다운 야외 예식을 꿈꾸게 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다른 색을 띠는 풍경 덕에 색다른 느낌으로 가든을 즐길 수 있다. 가든은 예식에도 많이 활용되지만 식을 기다리는 하객을 맞이하는 공간으로도 쓰인다. 하객은 가든 한편에 마련된 웰컴 드링크와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를 즐기며 일상을 공유하고 소소한 시간을 이어나갈 수 있다.

 

소셜 베뉴 라움의 진심

라움은 설계 당시 웨딩과 공연에 초점을 맞춰 지은 건물로, 다용도로 사용하는 공간과는 확연히 다른 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동시 예식을 진행한다 해도 분리한 동선에 따라 홀을 운영하기 때문에 단독 예식과 다를 바 없는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부대기실에도 가든이 있을 만큼 모든 공간에 가든을 배치해 예식이나 공연 때 하객과 관객이 웰컴드링크를 즐기며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기 좋다. ‘사람과 사람의 교류에서 문화가 탄생한다’는 소셜 베뉴로서 라움의 철학이 묻어나는 점이다. 앞으로 라움을 드레스, 주얼리, 턱시도 등 고객의 편리를 생각한 토털 웨딩 케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웨딩21뉴스(http://www.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