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계묘년, 트라움 그룹 시무식 개최

2023.01.02

“인생은 자전거와 같다.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발을 굴려야 한다”

 

2023년 1월 2일 트라움 그룹은 신년을 맞아 2F 마제스틱 볼룸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성찬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트라움 그룹 임직원 일동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트라움 그룹의 비전이 담긴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새로운 것, 세상에 없는 최초의 것,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치 있는 것을 만들기 위한 그룹의 도전과 혁신이 담긴 영상을 통해 ‘Challenge to Greatness’를 실현시킬 원동력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트라움 그룹 박성찬 회장은 신년사를 시작하기 앞서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올해 104세를 맞는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말을 빌려 “마음과 정신이 건강하면 늙은 신체도 끌고 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우리의 삶은 자전거와 같다. 페달을 밟지 않으면 자전거가 멈추거나 쓰러지기 때문에 우리는 멈추지 않고 계속 발을 굴려야 한다.”라며 임직원 모두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의미 있는 신년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트라움 그룹 경영진들은 임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덕담을 나눈 후, 힘찬 도약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며 단체 사진을 남겼다.

 

행사 후, 임직원들은 연회장에서 따뜻한 떡국과 식혜로 오찬을 함께하며, 2023년 계묘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했다.